천범룡 관악구의회 의장/주민들에 희망과 용기 주는 ‘버팀목’으로 성장
천범룡 관악구의회 의장/주민들에 희망과 용기 주는 ‘버팀목’으로 성장
  • 시정일보
  • 승인 2014.05.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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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시정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난 26년간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정신문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시정신문은 지방자치시대의 대표 정론지로서 시민들의 살아있는 생활을 담아내고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치시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또한 지역신문의 특성을 살려 지역 현안들을 날카롭게 제기함은 물론, 건강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며 대중커뮤니케이션의 풀뿌리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현대는 정보화시대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보화시대를 선도해 나갈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언론의 생명은 부정과 불의를 외면하고 정도만을 걸으며 시시각각 발생하는 기사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데 있습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정확히 대변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써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관악구의회도 앞으로의 남은 동안 의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모범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더욱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