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주민과 호흡하는 ‘민의의 대변지’로 우뚝
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주민과 호흡하는 ‘민의의 대변지’로 우뚝
  • 시정일보
  • 승인 2014.05.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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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곳곳의 행정소식을 전해온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26주년을 맞게 됐음을 37만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26년 동안 국내 유일의 행정 전문지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수도 서울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입법·사법·행정 및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관계법령 및 조례를 해설하고 행정절차를 안내하며, 시정과 관련된 업계의 동향과 시민여론을 조사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발행목적을 가진 시정신문은 그동안 시정봉사상, 시정문화상, 일선공무원 해외연수기 시상, 소년소녀가장돕기 행사와 지방의원 해외연수 세미나 주선 등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중앙일간지에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행정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에게는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또한 지방자치 단체 간에 선의의 경쟁과 발전을 도모하는 등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인의 사명감과 소임을 몸소 실천해 온 시정신문 발행인 주동담 대표님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도봉구의회도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추구하며 시정신문과 같이 보조를 맞추어 지역주민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