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열 강북구의회 의장/시민과 지역사회 ‘소통의 가교 역할’ 담당
박성열 강북구의회 의장/시민과 지역사회 ‘소통의 가교 역할’ 담당
  • 시정일보
  • 승인 2014.05.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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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막중한 사명감 속에서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굳건히 자리 잡은 시정신문의 창간 26주년을 강북구의회 의원을 대표하여 축하말씀 드립니다.

1988년 창간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그 중심에서 커뮤니케이션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시정신문이 26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시정신문이 국내 유일의 행정지로서 강북구의회의 바른의정 열린의정 실현을 앞당기고 이를 가시화하기 위해 오피니언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시정신문은 그동안 지방자치제 행정과 의회 소식,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고급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26년이라는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통해 시민과 지역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의 가교역할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언론이 바로 서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양한 여론과 정보가 공존하는 사회가 결국 건강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시정신문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지금까지 보여준 열정을 바탕으로 바른 언론,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거듭 발전하시고 또한 열린 의정, 바른 의정을 실천하는 강북구의회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깨어 있는 논지로 지역주민을 이끌어 주시고, 아울러 이번 창간 26주년이 한국 전체 언론을 질적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