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제111회 임시회
마포구의회 제111회 임시회
  • 시정일보
  • 승인 2005.04.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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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의장 김평전)는 13일 엿새간의 일정으로 제1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가 상정한 재난관리부서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마포구 행정기구설치 개정조례> 등 안건을 처리하고 18일 폐회한다. 상정안건은 △마포구 지방공무원조례 개정안 △마포구 재난관리기금운용·관리조례 개정안 △마포구1회용품사용규제 위반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및신고포상금지급조례개정안△마포구토지평가위원회운영조례개정안 △마포구구세조례 개정안 △마포구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부과및징수조례와2005년도구유재산관리계획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지정을 위한 의견청취 등이다. 또 15일 복지도시위원회는 마포자원회수시설을 현장 방문한다.
김평전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도 규모가 작지만 지진발생회수가 잦아지고 있어 체계적인 재난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한 후 “올해도 2/4분기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