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中企 뭉친다’
동대문구 ‘中企 뭉친다’
  • 시정일보
  • 승인 2004.0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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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상표등록, 참여업체 모집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구의 중소기업 제품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동대문구 공동브랜드에 대한 상표등록 출원을 마치고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참여업체 모집에 들어갔다.
동대문구는 2002년 7월부터 공동브랜드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EASTCO(이스코)라는 공동브랜드를 확정하여 12월10일 6개 상품류 141개 상품세목에 대한 상표등록 출원을 완료했다.
브랜드명 EASTCO는 동쪽(East)이라는 의미와 Company의 Co. 약자의 합성어로 ‘동쪽하늘의 떠오르는 샛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공동브랜드를 의류 및 생활용품의 신세대 취향의 중고가 제품에 활용키로 하고 이를 위해 공동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 시행키로 했으며, 또한 공동브랜드에 참여할 업체(의류 및 생활용품)를 대대적으로 모집함으로써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