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비즈니스 서비스분야 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2015년 비즈니스 서비스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13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컨설팅, 광고, 시장조사 등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6개 내외로 선정해 최대 6500만원(개발비용 250만원, 사업화비용 4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사업자 등록된 비즈니스 서비스분야 중소기업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서울도심 제조업(성수 수제화, 동대문 약령시, 종로 귀금속 등)과 유망산업(의료관광, 교육서비스 등) 사업과 경제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주제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신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