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로구, 사립박물관과 '2023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 소속 박물관 15곳과 손잡고 「2023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구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전시, 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이번 행사에는 ▲가회민화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떡박물관 ▲목인박물관 목석원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 ▲유금와당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초전섬유·퀼트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한국색동박 자치구 | 양대규 | 2023-11-15 23:14 종로구, 한무숙길·국악로 명예도로명 부여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내 혜화로9길, 돈화문로 2곳의 도로구간에, 오는 23일 명예도로명 ‘한무숙길’과 ‘국악로’를 각각 부여한다. 명예도로명은 법정도로명과 다르게, 역사적인 인물이나 지역문화 등을 기리기 위한 명칭이다. 구는 그간 종로만의 전통과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명예도로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감고당길, 한글길, 송해길 등의 이름을 부여해 왔다. 예로부터 많은 위인과 문화예술인이 생활했던 종로의 도로명에 인물 또는 지역문화를 드러낼 수 있는 이름을 병기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와 연계한 자치구 | 이승열 | 2021-05-19 08:10 종로구, 제26회 한무숙문학상 시상식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는 지난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6회 한무숙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의 최제훈 작가를 시상했다.한무숙문학상은 1993년 작고한 소설가 향정 한무숙(1918~1993)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5년부터 매년 종로구와 한무숙재단이 함께 시상하고 있다.최제훈 작가의 는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탄탄한 서사로 현대인의 고뇌를 성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한무숙 선생의 문학정신의 가치를 기리고 더욱 확산하며, 우리나라 자치구 | 이승열 | 2021-01-27 16: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