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새로운 마포' 위한 첫 조직개편 시동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구정 비전인 ‘새로운 마포, 더좋은 마포’로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특히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구정 철학을 담아 소통과 복지, 민원행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의 분리와 통·폐합, 이관 등 전반적인 재설계가 이뤄졌다.먼저, 이번 조직개편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민선8기 구정운영의 방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존의 자치구 | 양대규 | 2022-09-08 12:38 유동균 마포구청장, ‘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시정일보]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20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서비스) 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에서 주관하고 자치분권위원회 및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한국·민주주의의 미래에 기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유 구청장은 민선7기 마포구청장 취임 이래, 지역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참여와 소통 방식으로 주민의 바람을 담은 주민생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특히 △ 자치구 | 정수희 | 2020-06-25 17:44 마포구 ‘500만 그루 청정 숲’ 비전…도심 곳곳 ‘녹색 빛’ 순항 [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세부 계획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지난해 8월, 공기청정도시를 향한 비전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마포구의 나무심기 사업은 도심 속 한 뼘의 자투리땅에도 나무를 심는다는 목표 아래 단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500만그루의 세부 목표치를 공개한 바 있다.수목 500만그루는 △1년 동안 노후 경유차 1만600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에어컨 400만대(15평형)가 5시간 동안 내뿜는 열을 낮추 자치구 | 정수희 | 2020-01-02 08:00 마포구, 500만그루 나무 심어 공기청정숲 조성 [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9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미세먼지 및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마포 500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마포구는 도심 곳곳에 숲과 정원을 만드는 대대적인 사업을 펼쳐, 지난 4년간('14~'17) 생활권 자투리땅과 오랜 세월 방치된 경의선 철길을 ‘선형의 숲’으로 재탄생하는 등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57만9000여주의 수목을 식재함으로써, 보다 푸르고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취임 직후 자치구 | 정수희 | 2019-08-19 16:45 서울시, 나무 1500만그루 심어 환경문제 대응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시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나무 1500만그루를 심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22년까지 3000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한다는 계획으로, 2014~2018년 5년간 심은 1530만그루에 더해 추가로 1500만그루를 더 심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4년 간 총 4800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기후변화와 대기질 악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박원순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온 '민선 6 서울시 | 이승열 | 2019-03-27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