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생애 첫 1인가구 청년에게 생필품 구매비 지원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동구로 전입해 처음 1인가구(세대주)가 되는 19~39세(2005~1985년생)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생애 첫 1인가구 생필품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생애 처음으로 독립하는 청년들은 대학생, 취준생, 취창업 사회초년생 등으로 경제기반이 약해 상대적으로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높다. 또한,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 1인가구 월평균 생활비는 161만원이며, 그중 식료품비에 대한 지출이 48만원으로 지출 항 자치구 | 신일영 | 2024-02-28 12:36 양천구,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 [시정일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5월22일까지 주민이 직접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제안하는 ‘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서 구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재정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다.내년도 양천구 주민참여예산은 전년보다 3억원 늘어난 총 23억원 규모로 일반 주민 제안 사업 20억원,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3억원 등 2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일반 주민 제안사업은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형 사업을 비롯해 주 자치구 | 정칠석 | 2023-04-21 14:26 강남구, 마음건강 관리 플랫폼 운영 [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구민의 마음건강 관리를 돕는 마음건강 통합 플랫폼 ‘위안(WE 安)(http://mind.gangnam.go.kr)’을 지난 8일부터 운영했다.‘위안(WE 安)’은 강남구 각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상담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한데모아 구민이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마음건강 사업안내 △그림·성향검사 △마음건강 자가진단 △힐링체험관 △마음상담소 등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구는 마음상 자치구 | 정응호 | 2022-08-09 09:46 중랑구, 제3회 겸재책거리축제 개최 [시정일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0일 ‘제3회 겸재책거리축제’를 개최한다. 겸재책거리축제는 중랑천 제방의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책 체험을 할 수 있는 중랑구의 특색 있는 ‘봄 책축제’로, 올해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중랑구청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랜선 어린이 독서골든벨(11시~12시), 전래동화 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14시~14시 50분)를 진행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 자치구 | 이윤수 | 2021-04-09 08:40 양주시, 10월 테마도서 ‘말상처 처방전’, ‘밤에만 문을 여는 마음상담소’ 선정 [시정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0월 테마도서로 조경희 작가의 ‘말상처 처방전’과 가타카미 데쓰야의 ‘밤에만 문을 여는 마음상담소’을 선정했다.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10월의 주제는 ‘나 들여다보기’로 스트레스에 지친 내 마을을 들여다보고 다독이는 이야기를 다룬 테마도서를 선정했다.조경희 작가의 ‘말상처 처방전’(어린이도서, 엠앤키즈)은 차별하는 말이나 한계를 짓는 말, 용기를 꺾는 말 지방 | 서영섭 | 2020-09-29 12:00 류경기 중랑구청장 취임 6개월, 큰절하며 유연한 소통 리더십 발휘 [시정일보]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종무식 건배사와 시무식 큰절이 구청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직원들의 반응은 파격적인 건배사였다, 큰절을 받는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 감동적이었다, 공무원 생활 20년 만에 처음이다 등 다양했다.이뿐 아니다. 간부회의에 구청 노조가 함께 참여해 ‘모두가 함께하는 직장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발표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격무 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두 달째 부서별 오찬도 진행 중이다.딱딱하고 권위적인 회의 문화를 없애고 편안하게 토론할 수 있 자치구 | 김소연 | 2019-01-08 1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