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의회는 13일 오전 9시30분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상정하고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14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구정 현장을 방문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한다. 19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마친 후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은 ▲윤리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종로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종로구 주민등록표 열람 등 수수료 면제에 관한 조례안 ▲종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2020년도 제3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종로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사동 관광편의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종로구 공동주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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