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2023 밤섬부군당제 개최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월 23일 창전동 밤섬부군당에서 마포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2023년 밤섬부군당제’를 개최한다.‘밤섬부군당제’는 밤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약 400년 전인 17세기부터 당이 세워져 제(祭)를 지내온 전통문화행사로 배 목수 일이 주업이었던 조선시대 밤섬 주민들의 태평과 풍요를 위해 도당굿과 제사를 지내던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1968년 여의도 개발사업 때 밤섬이 폭파되면서 현재 위치인 마포구 창전동 삼성아파트 인근의 부군당(마포구 서강로 95)으로 자리를 자치구 | 양대규 | 2023-01-18 13:12 마포구, 밤섬 실향민의 애틋함을 달랜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밤섬 옛 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8월 27일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마포문화원(원장 최재홍) 주최로 개최되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밤섬 실향민들이 옛 삶터를 방문해 고향에 대한 애틋함과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의미도 있다.밤섬은 그 모양이 밤처럼 생겼다해 붙여진 이름으로 옛 문헌에 따르면 뛰어난 경치를 지녀 율도명사(栗島明沙), 즉 맑은 모래가 널리 펼쳐진 섬의 풍광이 마포팔 자치구 | 양대규 | 2022-08-26 16:24 “밤섬공원 구경오세요” 1년에 한, 두 차례 고향을 갔다 올 수밖에 없는 밤섬실향민이 앞으로 틈나는 대로 고향을 바라다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신정동 한강변 옛 마포나루 주변에 밤섬을 관찰하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마을마당을 조성했다. 공원이 조성된 신정동 77-1번지 1698㎡는 본래 군사시설 이전지로 고물상이 밀집하고 폐자재가 쌓여 있는 등 방치 종로 중구 성동구 마포구 | 시정일보 | 2006-06-23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