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만11세~만18세 모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비 지원 [시정일보 전안나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월 1일부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성동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저소득층 위주 선별지원으로 생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편복지 이념을 펼쳐 포용도시를 구현하고자 함이다.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11세 ~ 만18세(출생년도 기준 2005년 ~ 2012년생) 여성 청소년이다. 성동구청 홈 자치구 | 전안나 | 2023-02-01 11:34 구리시, 전 시민 재난지원금‘ 1인당 6만원’ 지급 [시정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14일, 구리시 전 시민에게 1인당 6만원의 재난지원금을 3월 중 열리는 임시회에 추가경정예산으로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7일, 민생경제지원 계획 발표 당시 지급 대상을 ‘소상공인 등’으로 특정한 바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 등 특수피해 계층 선별지원은 중앙정부 지원과 중복되고 있고, 구리시민이 납부한 세금은 구리시민 전체에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는 11~13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자치구 | 이윤수 | 2022-03-15 18:05 “5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대상 보편 지급해야”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72%가 제5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보편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는 이와 같은 긴급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대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선별 없이 지급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이와 관련, 협의회는 지난 7∼8일,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의 의견을 긴급 취합했다. 그 결과 조사에 참여한 지방 | 이승열 | 2021-07-12 14:00 “서울시민 모두에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민주당ㆍ동대문3)이 “서울시민 모두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서울시에 다시한번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다.제299회 임시회 개회사에서도 이를 강조했던 김인호 의장은 “2020년도 한 해 동안 서울시가 거둬들인 시세수입이 예상을 훨씬 웃돌아 서울시민 모두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서울시는 지금 당장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인호 의장이 공개한 2020년도 시세 징수결산 가결산 내역에 따르면 서울시 | 문명혜 | 2021-03-09 13:27 市, 1조4852억원 규모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 가동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가동한다. 1조4852억원 규모의 지원방안으로, 올해 초 8000억원 규모의 저리 융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민생경제대책이다. 피해업종과 취약계층을 선별지원하고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역점을 둬,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곳에 직접적으로 온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자금 수혈 △기존 근로자의 실직 방지 △관광‧공연예술 업계 긴급지원 △소비 촉진 △취약 서울시 | 이승열 | 2021-02-03 07:00 구로구의회, 서울시 최초 구로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안 제정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김희서 복지건설위원장(구로구바선거구, 오류1·2동, 수궁동, 정의당)이 대표발의한 '구로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안'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최종 의결함으로써 구로구의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월경용품을 보편지급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번 조례안의 제정의 의의는 지난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별지원제도가 시행 중이지만 가난에 대한 낙인과 수치심, 제도의 어려움 자치구의회 | 정칠석 | 2019-10-30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