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민 행복 제고 ‘종로 행복학교’ 운영
종로구, 주민 행복 제고 ‘종로 행복학교’ 운영
  • 이승열
  • 승인 2021.04.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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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복가교와 행복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가 오는 6월부터 (가칭)‘종로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종로 행복학교는 행복을 추구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올바른 관점을 알려주는 어른성장학교로 조성된다.

주민 행복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 중인 ‘종로 안녕지수 반올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 김영종 구청장(사진 왼쪽)은 지난 30일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사)행복가교 한원경 이사장과 ‘종로 행복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현직 교사들의 모임 행복가교는 행복 교과서 및 교과지침서 기획을 지원하고 행복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비영리단체다.

구는 오는 5월까지 행복가교와 함께 교육과정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