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제260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0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구청에 대한 구정질문, 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다.
의회는 7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안건을 상정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를 구성한다. 이날 예결특위는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8일과 9일에는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10일부터 18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다.
21일과 22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하고, 23일에는 예결특위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표결한다.
24일과 25일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이어 28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