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건물 안전 확인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가 지난 1월 일부 층에서 진동 현상이 발생했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D타워 업무시설에서 사고유발 요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정밀 안전진단 결과, 건물 안전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달 29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D타워 정밀안전진단 관계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안전진단에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용도 및 사용 하중 증가에 따른 특별한 결함도 조사되지 않았다.정밀안전진단 용역 책임자인 이철호 서울대학교 자치구 | 이승열 | 2022-05-11 09:15 성동구, 뚝섬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 고시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뚝섬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Ⅲ·Ⅳ 세부개발계획’이 이달 15일 결정(변경) 고시됐다고 밝혔다.이번 세부개발계획은 성수동1가 685-700번지(아크로서울포레스트) 및 685-701번지(부영호텔 건립부지)에 수립됐다. 지난 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내용을 반영하고 6월에 재열람을 실시, 이달 결정(변경) 고시되는 데 이르렀다. 구는 이 지역을 문화예술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 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중대형 공연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 자치구 | 이승열 | 2021-07-20 08:15 뚝섬에 관광호텔·대형공연장 등 문화산업복합클러스터 조성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숲 인근 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5성급 관광호텔, 중대형 공연장 등이 포함된 문화산업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7일 서울시가 개최한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수동1가 685-700번지 및 685-701번지에 대한 ‘뚝섬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대상지는 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이자 성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왕십리 광역중심과 강남도심을 잇는 주요 거점지역이다. 최근 서울숲을 중심으로 소셜벤 자치구 | 이승열 | 2021-02-24 16:41 성동구, 서울숲역 앞 방치공간 ‘주민 휴게광장’ 조성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5년 동안 방치됐던 성수동1가 서울숲역 4번 출구 앞 일대를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이 부지는 2310㎡ 규모로, 2005년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인 ‘광장’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지정 이후 주변지역 개발 지연으로 15년 동안 별도의 관리 없이 잡풀이 무성한 상태로 방치돼 왔다. 구는 광장과 인접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사업지인 뚝섬3구역 시행자 ㈜대림산업과 협업해 광장 조성공사를 실시, 지난달 마무리했다. 다양한 용도로 자치구 | 이승열 | 2020-10-10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