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4대 국정과제 맞춰 ‘새로운 옷’ 입어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정부의 4대 분야 과제 추진에 초점을 둔 직제개정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4대 중점과제는 3+1개혁, 경제도약, 국민ㆍ사회안전, 미래대비를 말하며, 정부는 성과창출을 위한 전담기구 설치 및 통합활용정원제도 등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먼저, 3+1 개혁과제라고 불리는 노동ㆍ연금ㆍ교육 및 정부개혁 추진을 위해 고용노동부에 ‘노동개혁정책관’을 신설했다.신설 부서는 앞으로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노사관행 개선, 포괄임금 감독 및 임금체계 개편 등 노동개혁 전반을 관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 중앙행정 | 양대규 | 2023-04-05 09:30 정부, 군살뺀 민첩한 조직관리 나서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데이터기반 행정 확산과 같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고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2023년도 조직관리지침이 공개됐다.현 정부가 추구하는 자율ㆍ책임ㆍ민첩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 운영 방향에 맞춰 정부는 정책 우선순위 중심으로 조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국정과제 추진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적극 보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는 즉각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총액인건비제를 확대해 기존에 제한된 인건비 내에서 운용하던 인력활용에 대한 자율성을 높인다.직급조정과 인력증원 비율을 현행 기준정원 7%에서 10 중앙행정 | 양대규 | 2023-03-28 09:10 인력 재배치 '통합활용정원제' 도입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정부가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있어 인력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통합활용정원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한다.‘통합활용정원제도’는 매년 부처별 정원의 일정 비율을 통합활용정원으로 책정해, 그 범위 내에서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필요부처에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행정안전부는 부처별 업무 수요 대비 조직의 효율성을 분석해 국정과제 비중과 정책현안 수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통합활용정원 범위 내에서 기구와 인력을 재정비하는 직제개정을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현재 조직 규모내에서 기능 조정을 통한 효율적 중앙행정 | 양대규 | 2022-12-08 09:00 윤석열정부, 정부·지자체 인력 군살빼기 나선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인력 효율화를 통한 군살 빼기에 나선다.범정부 및 지자체별 조직진단을 실시해 인력을 재배치하고, 각 부처 정원의 1%를 범정부 차원에서 활용하는 ‘통합활용정원제’를 도입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을 12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그간 정부인력 증가에 따른 국가 재정부담과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을 구체화한 것이다.행안부에 따르면, 정부인력은 참여정부97만 중앙행정 | 이승열 | 2022-07-12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