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지난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구청의 올해 업무계획 보고를 듣기 위해 열렸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는 없었다.
의회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상정했다.
이어 4일부터 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국별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들었다.
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영준 의원, 최경애 의원, 라도균 의원의 5분발언을 듣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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