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이태원 특색있는 로컬 브랜드 만든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지난 3월 서울시 주관 2023 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에 이태원이 최종 선정된 데 따라 용산구가 본격적으로 상권 회복과 강화에 나선다.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은 특색 있는 지역상권을 선정, 민간 영역에서 자율적으로 상권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역은 서울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서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이태원 로컬브랜드 강화사업 추진주체는 용산구와 상권강화기구(상권운영기관), 상인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상권협의회다.2025년까지 최대 15억원(시비 12억400 자치구 | 양대규 | 2023-06-11 16:58 올해 로컬브랜드 수립, 10개 지자체 발표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부산 해운대구는 폐쇄된 해운대역을 지역 거점으로 삼아 인근 상권과 어울리는 ‘해리단길’을 조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정부가 이처럼 지역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시한 올해 ‘로컬 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10개의 지자체를 발표했다.이번 선정된 지자체들은 로컬브랜딩 전 과정을 포함하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부는 수립된 마스터플랜 중 실행 가능성이 있는 일부 사업의 경우 사업비를 즉각 지원할 방침이다.41개의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번 심사 평가에는 지역 고유성, 사업 참여의지, 기대 중앙행정 | 양대규 | 2023-05-31 09:00 다시 찾고 싶은 내 지역, 주민이 만들어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서울 경의선 숲길은 폐철길을 활용해 도심 속 휴식처와 산책로를 조성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다.이는 연남동 지역 생활권 로컬브랜딩에 성공한 사례로, 전북 임실 치즈마을과 강원 양양 서피비치도 이와같이 인기를 얻는 지역 명소가 됐다.정부는 올해 최초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지방소멸에 대응해 가겠다고 밝혔다.공모기간은 3월24일부터 4월21일까지이며, 4월 중 심사를 거쳐 5월에 최종 10개의 지자체를 선정한다.정부는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중앙행정 | 양대규 | 2023-03-29 09:00 정부, 올해 국민과 함께 할 5대 약속 밝혀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민들에게 5가지 약속을 실천할 것을 골자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5가지 약속은 △일상이 안전한 나라 △활력 넘치는 지방시대 △일 잘하는 정부 △함께하는 위기극복 △성숙한 공동체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15개의 실천과제를 함께 담았다.‘일상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먼저, 국가안전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인파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측’을 안전관리 대응 매뉴얼의 중요 항목으로 신설했다.드론 공격 등 신종 안보위협에 대비해 충무계획을 중앙행정 | 양대규 | 2023-01-31 09:00 정부 ‘국민소통 기반’ 혁신적 과제 추진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정부가 일상 생활에서 국민이 행정의 편의를 실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에 과감히 나선다.정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에서 ‘선제적 서비스ㆍ소통과 협력ㆍ유능한 정부’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의 비전을 담은 정부혁신 추진방향을 확정했다.‘선제적 서비스’는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정부가 미리 찾아서 알려준다. ‘복지멤버쉽’ 서비스는 소득 및 재산ㆍ인적상황을 분석해 개인별 복지서비스를 사전에 찾아 알려주고, 행정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에게 관 중앙행정 | 양대규 | 2022-10-13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