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까지 닦아주는 어르신 목욕봉사 지난 28일 노원구 상계동 월드해수사우나 목욕탕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이날은 상계3ㆍ4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마음까지 닦아주는 사랑의 목욕봉사’ 첫 날.이번 목욕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별도의 목욕 시설이 마련되지 않은 가구가 많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아이디어를 내 시작하게 됐다.이날 진행 피플 | 李周映 | 2015-06-04 14:52 송파구 마천1동 ‘주민과’ 행복한 동행 주민센터 직원들 다양한 아이디어로 주민편의 모색마천 1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뉴타운 개발지역 지정 후 수년간 개축ㆍ신축 제한으로 노후한 지역적 특징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돌려주기 위한 아이디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바쁜 출근길 살포시 이슬을 머금어 촉촉이 젖은 펜지꽃이 직장인들과 학생, 주민들의 시선을 끈다.마 피플 | 송이헌 | 2015-06-04 12:24 혼자 사는 치매할머니 보호자역할 자처 [시정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청량리동 주민센터 안치용 주무관의 선행을 칭찬하는 편지가 구청장에게 도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어르신을 신우요양병원으로 옮기고 대소변 등 오물을 엉망이 된 어르신을 손수 목욕을 시켜 제거하는 모습을 본 자원봉사자가 귀감이 되는 모습이라고 판단해 편지를 쓴 것.안 주무관은 세탁소를 홀로 운영하던 어르신이 치매가 발병 돼 피플 | 오기석 | 2015-05-07 13:12 구로구 '책바람'... 구청 공무원들 잇단 책 발간 [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정년퇴임을 앞둔 구로구청 직원들이 잇따라 시집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집 출간의 주인공은 구의회 김건형 사무국장과 위생과 장동석 과장이다.이들은 30년 넘는 공직 생활 틈틈이 작성한 글들을 모아 이번에 ‘내안의 그대에게’,‘가장 아름다운 퇴장’이란 제목의 시집을 각각 선보인다.197 피플 | 정칠석 | 2015-04-15 21:15 “다음엔 환경사진으로 대통령상 도전” “2011년 초 어느 날 출사 갔다 와서 구청에 들렀는데 갑자기 눈이 퍼붓는 겁니다. 그 때 마침 중국집 배달원이 배달을 왔는데 눈의 흰색과 철가방 빨강색의 대비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누르게 됐죠” 최태권 서초구청 주임의 사진 은 이렇게 탄생했다. 최 주임은 이 작품으로 지난해 이데일리가 개최한 제 피플 | 정응호 | 2015-03-26 14:58 37도 체온이 느껴지는 친절, 주민들이 먼저 알아봐 7년째 사회복지 업무 담당 내 가족처럼 이야기 들어줘 100% 주민들이 뽑아 의미 ‘힘든 일도 많지만 결국엔 모두 사람의 일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인 만큼 어떤 상황이든지 작은 실마리도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 답이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상계1동 주민센터 복지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지원 씨를 만났 피플 | 李周映 | 2015-03-19 13:14 찾기 전에 먼저 다가와 도움 주는 ‘친절맨’ “작은 친절에도 크게 감동 민원인들 감사하다는 인사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죠“관공서는 일반 주민들에게는 아무래도 낯설고 어려운 공간이다. 모든 것을 ‘행정’이라는 딱딱한 말로 처리 할 것만 같은 느낌에 뭔가를 신청이라도 할라치면 더욱 긴장되게 마련이다. 이럴때 조용히 먼저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과장해 피플 | 李周映 | 2015-03-19 13:13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 구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한 달에 한번 공단에서 진행하는 소방 및 응급처치 교육과 지난해 공단 전 직원이 참여한 보라매안전체험관 실습이 실전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신속한 응급처치로 한 생명을 살려, 10일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문수란 사원의 소감이다. 문수란 피플 | 최상은 | 2015-03-12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