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목록 ( 총 : 1,894건)

  • 우형찬 전부의장, 민주당 대표 특보 임명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11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우형찬 전부의장(더민주당·양천3)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에 임명됐다.정청래 당대표 비서실은 이번 인선은 비서실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당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9대, 10대, 11대 3선의 우형찬 전 부의장은 더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양천지하철시대 대표로 활동 중이다. 시민들과 ‘양천지하철시대’를 만들어 양천의 교통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우형찬 특보는 “시민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이 생활 정치에 반영

  • 서울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장려상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은 “서울시의회가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지방의회를 친근하게 경험하고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중학생, 다문화 가족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꾸준히 보완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공공 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최호정 의장은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금년 한 해 동안 서울시의회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서울 시민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조례 발의, 지역구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서울시의회를 ‘일하는 의회’로 만들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1대 의회 개원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11대 의회 마지막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다”면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철저한 심의와 협력을 약속했다.이성배 대표의원은 제333회

  • 성흠제 더민주당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은평1)은 “11대 서울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면서 “서울시의회 더민주당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민생중심 통합 정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서울시는 51조 5060억원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 제출했다”면서 “청년에게는 용기를, 약자에게는 온기를, 지역경제에는 활기를 줄 수 있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더민주당이 제대로 심사하겠다”고 말했다.성흠제 대표의원은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

  • 최호정 회장, 지방시대 엑스포서 ‘지방의회’ 홍보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ㆍ서초4)은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가 3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라면서 “30년간 지방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방정부의 민주적 운영을 이끌어내며 지역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정책으로 구현해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지방의회가 해결해야 할 구조적인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최호정 회장은 최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

  •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조기 착공 당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ㆍ비례대표)는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설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길어지고 있다”면서 “서울시가 조기 착공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는 최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기본 설계가 상당 부분 마무리된 만큼, 수정 설계에 박차를 가해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에 서울시 문화본부장의 “투자심사에서 주민시설 보완과 복합화 요구가 제기돼 이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설계 변경이 필요했다

  • 한신 의원, 학교 음수대 관리 대책 촉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한신 의원(더민주당ㆍ성북1)이 학교 음수대의 설치 위치, 관리 체계, 수질정보 공개 실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한신 의원은 최근 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적시하고, “학교 음수대의 청결과 점검 책임이 학교와 아리수본부 간에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관리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다”면서 “잘 운영하는 학교에는 인센티브를 주고, 관리가 미흡한 곳에는 페널티를 부과하는 평가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러면서 “음수대는 단순한 급수시설이 아니라 학생과 시민의

  • 최호정 회장, “의원 1인 1지원관” 촉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ㆍ서초4)은 “내실있는 예산심의를 위해서는 기간 확대와 함께 1인 1정책지원관으로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지방의회 보좌 인력은 1명이 의원 2명을 보좌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여러 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면서 “적어도 의원 1명 당 보좌 인력 1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최호정 회장은 최근 용산 대통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 이같이 건의했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 대

  • “학교 주변 신종 담배 유통 단속체계 개편”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ㆍ서초2)이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담배제품 유통이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단속 실적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숙자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서울시가 단속 중심의 행정에서 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숙자 위원장은 “니코틴 젤리나 향료 젤리, 액상형 전자담배 등은 단순한 식품이 아닌 청소년 흡연의 새로운 진입

  • 최호정 의장, 獨 아데나워 재단 韓 대표 접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ㆍ서초4)은 “한국과 독일은 산업화와 고령화를 거치며 비슷한 사회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AI나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협력 뿐 아니라, 저출산ㆍ복지 등 사회정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울시의회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은 오랜 기간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심화시켜왔다”며 그간의 주요 협력 사례를 언급했다.최호정 의장은 최근 헨릭 브라운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 신임 대표를 접견 이같이 말하고, 한ㆍ독

  •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울경제도 살아난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ㆍ강남2)은 “경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만큼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울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면서 “서울시 소상공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3년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ㆍ임원님들의 건의와 민원을 받아 를 개정(2024년 3월)해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성경 말씀대로 처음에는 미약했지만, 오세훈 시장님과 많은 소상공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축하 행사를 갖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김

  • 유정희 의원, “장애인 체육 제도 기반 마련 최선”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민주당ㆍ관악4)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하나된 보치아대회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면서 “보치아는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돕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종목”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유정희 의원은 지난 8일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관악구협회장배 어울림 보치아대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이런 행사가 많아질수록, 관악은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장애인 체육과 자립생활

  • 서울시의회 ‘문화재 보호조례 개정’ 대법 승소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은 “서울시의회의 이 대법 소송에서 승소했다”면서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을 넓게 인정하는 판단을 내려 준 대법원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판결은 서울시의회가 주민의 일상을 편안하게 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령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자치입법을 할 수 있도록 개정에 나서고 있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의 에 대해 문화체육부

  • “관광에 AI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해야”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ㆍ강북1)은 “관광 산업은 독립된 산업이 아니라 유기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복합 산업”이라면서 “이러한 관광에 AI를 활용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 생태계를 서울이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어떻게 서울관광의 미래에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 ‘서울관광 AI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종환 부의장은 최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AX 관광

  • 최호정 의장, “조례 품질이 지방의회 경쟁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ㆍ서초4)은 “조례의 품질이 지방의회 경쟁력”이라면서 “서울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제1호 핵심사무’인 조례 재개정, 법률 대응 사무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더해줄 입법ㆍ법률 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날이 복잡 다양해지는 도시 입법과제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자 디지털ㆍ금융ㆍ행정 등 전문성을 갖춘 입법ㆍ법률 고문단을 구성했다”면서 “고문단과 함께 변화의 속도에 맞서는 입법 혁신을 추진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최호정 의장은 최근 의장실에서 입법ㆍ법

  • 이승로 성북구청장, ‘1일 현장구청장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7일 구청장실을 월곡2동으로 옮겨 마이크를 들고 “오늘 월곡2동 주민들과 동네 현안을 논의하고자 찾아왔다”면서 “귀중한 의견을 많이 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현장엔 여러분이 주신 의견을 같이 숙의하고 해법을 찾고자 성북구청 각 부서장이 나와 있고, 강당 입구에는 행정사, 법무사, 복지사 등이 있다”면서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의견은 성북 발전과 월곡2동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승로 구청장은 7일 진각종 1층 대강당에서 열린 ‘1일 현장구청장실’에서 이같

  • 황철규 위원장, 북한 인권 문제 논의 장 열어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국민의힘ㆍ성동4)은 “북한 인권문제는 특정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양심이 응답해야 할 보편적 가치의 문제”라면서 “이에 북한 인권침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황철규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2025 북한인권백서ㆍ북한종교자유백서’ 발간 기념 세미나를 공동 주관,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서울시의회가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의 장으로 열었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

  • 김기덕 의원, ‘상암쇼핑몰’ 심의 통과 환영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민주당ㆍ마포4)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DMC상암쇼핑몰’이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김기덕 의원은 “주민과 약속한 공약의 하나인 ‘상암DMC복합쇼핑몰 사업’이 지난 10월29일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면서 “2013년 이후 12년간 표류됐던 사업이 다시 재개돼 2026년 착공을 위한 물꼬가 다시 튼 점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상암쇼핑몰 실현’을 위해 시정질문,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인허가 결단

  • 최호정 의장, “미래 세대 희망 주는 예산 심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ㆍ서초4)은 3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가 시작됐다”면서 “이번 회기에선 행정사무감사와 63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민생 관련 219건의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서울시의회의 내년도 예산기조는 석과불식(큰 과실을 다 먹지 않고 남겨 자손에게 복을 준다)”이라면서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하되, 필요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출을 엄정히 걸러내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 주는 것이 예산 심사 철학이며, 11대 의회 마지막 책무”라고 강조했다.최

  • ‘고위기청소년 지원 조례’ 전국 최초 발의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더민주당ㆍ구로2)이 정부 국정 과제 이행을 위한 를 전국 최초 발의, 눈길이다.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고위기청소년’ 개념을 규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즉각적이며 집중적인 맞춤 지원이 가능하도록 규정한 게 조례안의 핵심이다.김인제 부의장이 발의한 은 이번 제333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기존 타 광역자치단체에서 통상적으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조례를 마련했다면, 이번 조례는 자살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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